겨울철 실내 적정 건강온도, 건강습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건강습도 감기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 독감= 트윈 팬데믹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작년만 해도 독감, 난방비걱정만 했는데. 올 겨울은 난방비, 독감, 코로나까지 신경 써야 해서 난감하네요.
그래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겨울철 실내 적정 건강온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겨울철 적정 건강 실내온도는 18~20도가 적정하며 전문가 분들이 애기를 많이
하는데 그 이유 부터 알아볼게요
겨울에 밖에 외출 후 집에 오면 춥다고 설레발 치면서 실내온도를 무조건 올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건강에 안 좋은데요 우리 몸은 피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통해 느끼는데 실제 온도와 체감 온도는 다릅니다.
갑자스러운 온도차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추운 곳, 더운 곳의 변화를 크게 느끼면 혈관이 수축, 압축을 하므로 혈액순환에 안 좋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안 좋겠죠.
그러므로 실내온도와 실외 온도차를 천천히 줄이면 건강에 좋습니다.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 방법은
집안에서 내복을 입고 몸이 낮은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 적정 건강 실내온도 18~20도는 내복을 입은 상태에서 적절한 온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겨울철은 또한 강수량이 적고 습도가 낮아 건조해서 난방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 독감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는데요, 코로나가 유행하는 가운데 독감까지 걸리면 안 되겠죠.
실내온도가 1도 낮아지면 난방비 20%, 에너지 7%, 이상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건강습도
겨울철 실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난방기구, 온풍기, 난로, 전기장판 등을 사용, 찬바람을 막기 위해 창문까지 닫아두면 몸이 실내외 온도차를 적응을 못하고 밀폐한 실내 공기가 더욱 건조해져서 목이 따갑거나, 두통, 코안이 아프기도 하며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럽증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난방병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외출 후 귀가 시 난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내복을 입고 우리의 몸이 실내외 온도차를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으며 적정온도가 되면 난방기를 끄고 실내복, 무릎담요, 실내화를 신는 게 좋습니다.
요즘은 또한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집에 있을 경우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실내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청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어오는 시간에 난방기구를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공기의 질을 높이고, 가습기를 사용해 겨울철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감 방법
1. 내복 입기
내복은 체감 온 상승률을 2도 정도 올려주고, 무릎담요 같은 경우 2.5 도 오려주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내화 착용을 하는데요 발이 땃땃해서 체감온도가 더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2. 보일러 점검
보일러가 오래되면 효율성이 떨어져 난방비가 올라갑니다. 10년 이상 된 보일러는 업체 점검 후 교체를 생각해 보시구요, 보일러에 먼지가 쌓이면 열 발 생율이 떨어지므로 청소를 해야 좋다고 합니다.
3. 가습기
가습기가 왜 실내온도를 높일까요? 실내가 건조하면 공기 순환이 잘 안됩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순환이 잘돼 온도 상승이 빨라져요. 그러므로 가습기를 켜놓은 상태에서 보일러 작동을 하시면
더좋겠죠.
4. 창문에 에어캡
창문과 창틀에는 뽁뽁이 즉 에어캡을 붙이면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따뜻한 공기, 습도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겠죠.
겨울철 적정 건강 실내온도로 난방비 절감 및 건강을 유지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해 1석 2조의 효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카카오TV 난방비 절감 건강 유지 : tv.kakao.com/v/405481629
오늘은 겨울철 적정 실내 건강온도, 건강습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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