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예방접종 시기와 대상에 알아볼까요.
요새 들어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 눈이 침침해지고
황달기가 생기는 것 같네요.
우리 몸 장기 중에 가장 중요 한 곳 중에 하나가 간인데요.
간은 통증 세포가없었 아프기 전 까지는 모릅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면 황달, 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개념:
B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간염 되어 간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간암, 간경화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경로.
- 간염 된 피가 사람의 피(수혈)나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 수술이나 시술 등을 통한 전파(오염된 주사기, 침등).
- 산모가 아기를 간염 시키는 전파.
- 성관계 , 면도기, 칫솔 등을 통해 전파.
위와 같이 여러 경로를 통하여 전파되면 만성이 되므로
미리 예방하셔야 합니다.
항체 형성
백신 3회 접종 시 : 90% 이상 형성합니다.
항체가 생기면 몸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거의 예방이 됩니다.
하지만 항체가 형성이 되지 않으면 효과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재접을 해야 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자:
- 항체가 없는 모든 사람들.
- 신생아
- 재접종:항체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
예방접종 시 주의 사항은 2000gm미만의 미숙아 중
특별하지 않은 경우를 빼고는 출생 직후 접종이 일반적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예외 대상자:
- 급성질환이나 중증이 있는 사람들
-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B형 간염 예방접종 시기:
- 1차 : 1세 미만(대퇴 전외측에 근육주사)
- 2차 : 1차 접종 후 1개월 뒤
- 3차 : 2차 접종후 5개월 뒤
* 1세 미만은 대퇴 전외측에 근육주사.
* 1세 이상만 3세 까지 대회 전외측 근육주사 혹은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면 팔의 삼각근에 근육주사를 합니다.
* 부모가 B형 간염이라면 아이에게 전염을 하지 못 하도록
면역글로불린과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후 부작용
일시적으로 발적, 종창, 미열, 발열, 근육통등이 나타나
구토나 설사 복통증상은 하루 이틀 내에 사라집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 되면 병원 방문을 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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